-
반려견 죽이고 아파트 집 이불에 불 지른 50대 체포
인천 중부경찰서는 반려견을 죽이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A(58)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16분께 인천시 중구 송
-
탈옥수·연쇄살인범·소매치기…'여경의 전설'이 털어놓는 실화[BOOK]
책표지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다른 그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여성으로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
-
전남 고흥 단독주택 화재로 2명 사상…방화 의심
전남 고흥군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4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쯤 고흥군 금산면에
-
여성 살해후 공범도 살해…권재찬, 2심서 "사형에 만족한다"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4)이 지난 2021년 12월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
-
"윗집서 개 짖는 소리"…다세대주택 불 내려 한 50대 체포
윗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유로 다세대주택에 불을 내려 한 50대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5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50대 A
-
신고도 안 했던 '윷놀이 방화살해'…수상한 2억 사망보험 가입
지난해 11월 전남 고흥에서 발생한 내기 윷놀이 방화 사망 사건 피의자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지만, 피해자가 가입한 보험금 받는 사람이 피의자로 지정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경
-
"퇴마의식 하겠다" 담배꽁초 모아 불 지른 노숙인 체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퇴마 의식을 한다며 불을 지르려 한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5일 방화 미수 혐의로 노숙인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
-
[단독]"北무인기냐" 석달전 뚫린 그곳에 또 드론...軍까지 출동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행주내동 방화대교 하류 200여 m 지점 갯벌에 추락한 북한 소형 무인기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비행 물체(드론)가 인근 도로변으로
-
6만원 뺏고 택시기사 살해…16년 만에 붙잡힌 40대 공범 구속기소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 인천에서 택시기사를 상
-
새벽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라이터로 불 내고 다닌 50대 최후
대구 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만취 상태로 불을 지르고 다닌 혐의(방화)로 50대 A씨를 붙잡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2시 40분께 동구 입석동 한 음식
-
정부 추산이 108만명이었다....시청사 불까지 지른 佛 연금시위 [영상]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프랑스 시민들의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열린 제9차 반
-
"호기심에" 영화관 엘리베이터서 불 지른 10대…100여명 대피
지난 19일 오후 불이 난 전북 익산의 한 영화관 엘리베이터. 사진 전북소방본부 전북 익산의 한 영화관 엘리베이터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
-
저 식당선 왜 새벽에 200명 춤추지…강남 '수상한 음식점' 실체
서울 강남에서 음식점으로 등록하고 클럽처럼 술을 마실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한 업주가 적발됐다. 강남경찰서. 뉴시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최근 강남구 압구정동
-
"윗집과 층간소음 스트레스"…기름통 들고 붙잡힌 60대 현행범
청주 흥덕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윗집에 불을 지르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7일 60대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예
-
현대시장 방화범 檢송치…불 낸 이유 묻자 여전히 "모르겠다"
인천 현대시장에서 불을 질러 점포 47곳을 태운 혐의를 받는 A씨(48)가 지난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
-
돈 문제 다투다…한밤 노부모·어린 조카 있는 집 불지른 40대
지난 10일 오후 10시 22분쯤 장흥군 장흥읍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부모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사진 전남장흥소방서 부모와 말다툼을 하다 부모 집에 불을 지른
-
쪽지문으로 찾았다…16년만에 잡힌 인천 택시 강도살인 공범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 인천에서 택시기사를 상
-
"기억 안난다"던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결국 "내가 했다" 시인
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을 태운 40대 방화범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의 추궁 끝에 결국 혐의를 시인했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일반건조
-
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 태운 방화범…“술 취해 기억 안난다”
점포 55곳이 불탄 인천 현대시장 화재가 방화로 확인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5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
-
전 여친 살던 집에 불지른 광주 50대 용의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전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 용의자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50대 A씨가 이날 오전 북구 한 야산에서
-
자전거도로 나무에 16분마다 불…50대 구속영장 기각된 까닭
지난 24일 오후 50대 A씨의 방화로 불이 난 서울 송파구 자전거도로. 사진 송파소방서 자전거도로 인근 나무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를 받는 50대 A씨가 구속을 면했다.
-
[단독] 대북풍선 원조 5t 트럭 전소…새벽 CCTV 찍힌 한 남자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1시 20분쯤 경기 북부 접경지역 모처에서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의 5t 트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이 전소됐다. 사진 이민복씨 대
-
인천2호선 석남역서 불붙인 신문지 던진 60대 현행범 체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지하철 역사 내 인공정원에 불을 붙인 신문지를 던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
-
[단독]'韓여성 성폭행' 부인한 미군...경찰, 휴대폰 포렌식 착수
한미 공군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실시한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미군 F-35B 편대가 군산기지에 착